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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미치너'에 해당되는 글 3건
2011. 1. 22. 08:12
타워 배명훈 씀, 오멜라스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데이비드 알렌 씀, 공병호 옮김, 21세기북스

구운몽  김만중 씀, 보리

별과 우주  게오르크 포일네르 씀, 손희주 옮김, 혜원출판사 

도선장 불빛 아래 서 있다  강형철 씀, 창비

홍차를 주문하는 방법  쓰치야 겐지 씀, 송재영 옮김, 토담미디어 

멋진 징조들  닐 게이먼•테리 프래쳇 씀, 이수현 옮김, 시공사 

서구 정치사상 고전 읽기  강유원 씀, 라티오 

워킹 푸어  데이비드 쉬플러 씀, 나일등 옮김, 후마니타스 

취미는 독서  사이토 미나코 씀, 김성민 옮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신세기 랩소디  정운영 씀, 산처럼 

공부가 된다  크리스티안 그뤼닝 씀, 염정용 옮김, 이순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 사무소  더글러스 애덤스 씀, 공보경 옮김, 이덴슬리벨 

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씀, 이희재 옮김, 해냄 

집중력의 탄생  매기 잭슨 씀, 왕수민 옮김, 다산초당 

왓치맨 1  앨런 무어 씀, 정지욱 옮김, 시공사

왓치맨 2  앨런 무어 씀, 정지욱 옮김, 시공사 

위풍당당 개청춘  유재인 씀, 이순 

책은 죽었다  셔먼 영 씀, 이정아 옮김, 눈과마음

열정의 편집  앙드레 쉬프랭 씀, 류영훈 옮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책 먹는 독서  크리스티안 그뤼닝 씀, 염정용 옮김, 이순 

백 년의 고독 1  가브리엘 마르케스 씀, 조구호 옮김, 민음사 

백 년의 고독 2  가브리엘 마르케스 씀, 조구호 옮김, 민음사 

오셀로  윌리엄 셰익스피어 씀, 김정환 옮김, 아침이슬

기적의 영업교실  시마 모토히로 씀, 김하경 옮김, 명진출판사

편집이란 어떤 일인가  와시오 켄야 씀, 김성민 옮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5 경종영조 실록  박시백 그리고 씀, 휴머니스트

책 사용법  정은숙 씀, 마음산책 

작가는 왜 쓰는가  제임스 미치너 씀, 이종인 옮김, 예담 

글쓰기의 힘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엮음,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열정의 습관  전경린 씀, 자음과모음 

천천히 읽기를 권함  야마무로 오사무 씀, 송태욱 옮김, 샨티 

안녕, 인공존재  배명훈 씀, 북하우스


2010년은 배명훈으로 시작해 배명훈으로 끝낸 셈이다. 2011년에는 어떤 활동을 보여 줄지 기대하게 만든다. <몰입의 즐거움>은 "자기계발서도 이 정도면 읽을 만하구나" 하는 생각을 남겨 주었다. 2010년에 아쉬웠던 건 <국부론>을 읽다 말았다는 점이다. 작년 여름 아카데미 느티나무에서 김수행 선생님이 <국부론> 강의를 할 때 좀 읽다 말았다. 꼭 급한 일이 생긴단 말야. 올봄 안에는 '기필코' 읽을 생각이다. 뭐,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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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9. 10:25
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앤터니 비버 씀, 안종설 옮김, 서해문집, 600쪽  

송경아•이영수(듀나)•김보영•배명훈•박성환 씀, 박상준 엮음, 창비, 255쪽 

이상수 씀, 웅진지식하우스, 344쪽 

황농문 씀, 랜덤하우스코리아, 292쪽 

하워드 진 씀, 유강은 옮김, 이후, 310쪽  

새뮤얼 스마일즈 씀, 정경옥 옮김, 21세기북스, 452쪽  

호시 신이치 씀, 윤성규 옮김, 지식여행, 228쪽 

김려령 씀, 창비, 211쪽  

호시 신이치 씀, 윤성규 옮김, 지식여행, 228쪽 

엘렌 라스킨 씀, 이광찬 옮김, 황금부엉이, 400쪽 

정이현 씀, 문학과지성사, 442쪽  

호시 신이치 씀, 윤성규 옮김, 지식여행, 228쪽 

제임스 미치너 씀, 윤희기 옮김, 열린책들, 592쪽  

제임스 미치너 씀, 이종인 옮김, 255쪽


뒤늦게나마 2008년에 읽은 책들을 정리한다. 원래는 2005년 목록부터 올려 놓으려고 했는데, 내가 아이캘(iCal)에 읽은 책을 정리하기 시작한 게 2008년부터였다. 2005년, 2006년에 정말 많이 읽었고 어딘가 적어 놓았지만 당장 눈에 안 띄니 이건 나중에 정리해야겠다. 

삶이 힘들어서 그런지 소설이 아주 많다(열네 권 가운데 여덟 권). 이 중에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소설>, <완득이>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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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8. 23:30
어제 늦게까지 책 보다 잤다. 그런데 아침 일찍 전화가 왔다. 9시 30분. 9시 30분이 이른 게 아닌 건 평일 이야기고, 일요일 아침 9시 30분이면 매우 이른 시각이다. 전화한 사람은 집 주인이었다. 등 바꿔 주러 왔단다. 벌써 두 번이나 미룬 일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아침 일찍 찾아왔다. 물론 윗집 천장 새는 거 고치러 온 김에 들른 것이지만 뭐 어쨌든. 내 방 형광등이 전혀 안 들어올 때도 있고 이리저리 만져 주면 들어올 때도 있고 해서 새 것으로 바꿔 주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 대낮처럼 밝다. 그전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나름대로 어둡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이사하고 바로 형광등이 고장나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스탠드만으로 지냈다. 그렇지만 자꾸 눈이 침침해지는 게 너무 어둡게 지내서 그런 거 같아 결국 집 주인에게 연락했다.

등 하나 갈았을 뿐인데 참 좋다. 앞으로는 어떤 자세로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흐뭇하다. 며칠 전부터 제임스 미치너가 쓴 <소설>을 읽고 있다. 소설이 책으로 출간되는 과정을 소설가, 편집자, 비평가, 독자 이렇게 네 명의 관점으로 풀어낸 책이다. 거기에 각자 소설가로, 편집자로, 비평가로 성장해 가는 과정도 곁들어 있다.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다. 특히 책과 관련한 일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책꽂이에 꼽아 놓고 두고두고 읽을 생각이다. 방금 한 권 주문했다. <소설> 얘기는 다 읽고 한 번 더 읽고 자세히 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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